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-
비 오는 날 비오는 날엔 가슴이 봇물 터진듯 가슴 한 구석이 시려 옵니다, 그런 마음은 계절의 흐름을 따라 흐르지 못하고 작은 사랑 하나 받지 못한 채 이름없는 곳에서 사그라지는 어느 들꽃의 슬픔처럼 떨어지는 빗방울 다 받아 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인가 봅니다. 그래서 비오는 날엔 하늘도 울고 가슴도 울고 바람도 그렇게 슬프게 우는가 봅니다.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. 그런 비를 바라보면서 세파에 시달려 웅어리진 가슴 한 켠을 씻어 보려하지만 떨어지는 빗방울이 이내 가슴에 스며들어 눈물이되어 흐릅니다. 그렇게 비는 눈물이 되어 내리고 있습니다. 어제는 그리움에 울고 오늘은 빗방울에 울고 내일은 그런 울음이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 이제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희망이 가득한 웃음이 또다른 바람과 햇살속에서 행복으로 다가 왔으면 좋겠습니다.
1
들꽃음악편지(@emfrhc99)2012-04-25 13:46:24
댓글 0
(0 / 1000자)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

개
젤리 담아 보내기 개
로즈 담아 보내기 개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0
0

신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