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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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에서 귤이 오던 날 기숙사에 있는 작은 아이를 위해 큰 아이 손에 귤을 한보따리 보냈데요. 반친구들이 모여 들어서 다 같이 먹엇대요. 친구들이 그렇게 맛있는 귤을 처음 먹어 본다면서 다음부터 먹을 것 생기면 작은 아이부터 부른대요..ㅎㅎ 큰아이는 아침마다 귤 두개씩 손에 들려 주거든요. 학교 가서 먹으라고.. 어제 모의고사 치면서 자기도 모르게 귤을 까서 먹기 시작했는데 귤 향기가 퍼지면서 주위 아이들이 한입만 하는 애처로운 표정으로 자기를 쳐다 보더랍니다. 그래서 몇조각 안 남은 귤을 친구들에게 나눠 줬는데 너무 맛 있어서 아쉬움만 남겼다나요. 감독샘의 오해를 불러 올 수 있는 행위 였는데 다들 시험을 어떻게 쳤는지. 오늘 그 아이들을 위해 집에 남은 귤을 모두 싸서 보냈습니다. 제주도에 사시는 어머니와 언니덕에 정말 맛있는 귤을 먹는 답니다. 사 먹을 생각도 안하지만 여기서 파는 귤은 정말 맛 없어요. 어머니와 언니 생각하면서 감사의 마음 담아 감수광 듣고 컴 끄려고 해요. 오라버니 혜은이의 감수광 부탁해요. 늘 노래 선물 감사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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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치아(@tcrye911)2010-11-11 17:49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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